전체 1 건 - 1 페이지

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예맥-악가무 축제 ‘월하연가무’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박미영 이사장, 단국대학교 문화예술학과 교수)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예맥(藝脈)-악가무(樂․歌․舞) 축제 ‘월하연가무’(月下演歌舞)가 내달 11일(수)과 12일(목) 저녁 7:30분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최된다. <월하연가무月下演歌舞>는 6월의 달빛 아래,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춘다는 의미로, 이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주신(酒神)인 디오니소스 제(祭) 축제를 위해서 밤새워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추었다는 것에서 착안 했다고 한다. 술과 음악, 춤과 광기로 일상을 잊고 세상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