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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한국화 동문회에서 '한국화점점점' 동문전(展) 개최
기사승인 : 2025.06.25.09:48 [임완수 편집국장]중앙대학교 한국화 동문회에서 개최하는 '한국화점점점' 동문전(展)이 오늘 6월 25일 수요일 오후 4시에 인사동 지오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개막한다. 출품작가들의 대담과 기획자 대담도 1부~3부로 이뤄진다. 동문 71명의 전시를 소품으로 관람 할 수 있다.참여작가로는 중앙대학교 한국화학과 명예교수 송수련, 김선두작가와 현직에 이길우, 조상렬교수 등 타 대학 동문 교수인 고찬규, 신학, 우종택, 이상헌교수 이외 미술대학 관련 종사자 및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동문들로 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갤러리 피랑에서 '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계망' 展 연다.
기사승인 : 2025.06.24.02:50 [임완수 편집국장]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 탄현면에 위치한 갤러리 피랑에서 내달 7월 2일에서 7월 26일까지 '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계망'을 주제로 김진원, 김태곤, 박소희, 박용일, 박진영, 양태근, 양희분, 이은영, 홍성옥작가가 전시한다.이번 전시에 기획을 맡은 박소희(조형예술학박사)는 우리는 주로 눈에 보이는 세계를 통해 세상을 인식하지만 실제로 인간 삶과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것들에 있다. 감정, 기억, 사유, 권력, 시간, 영성, 기술 등 형태없

'향불작가' 이길우 개인전 '올 카인즈 오브 씽스' 展 개막식 열려...
[문화예술신문-아트인뱅크] 기사승인 = 2025.06.22.11:13 [임완수 편집국장]'향불작가' 이길우 개인전이 6월 21일 토요일 인사동 선화랑 갤러리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전시 축하공연은 대금 연주가 오경수 및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과 성악 등이 연주되어 미술과 음악의 장르를 함께 볼 수 있었던 문화 예술의 공연이 펼쳐졌다. 2시간 넘게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모든 객석의 환호와 선화랑에서 흘러나오는 공연 소리에 인사동 거리 또한 들썩였다.선화랑은 2021년 '108 &Stone' 전 이후 4년

김선두작가 개인전 18일 개막 열려...
[문화예술신문-아트인뱅크]기사승인=2025.06.18.11.47 [임완수 편집국장]김선두 작가 개인전 18일 개막 열려...인사동 갤러리밈 개관 10주년 기획전 '황홀한 세상의 누추한 삶에 대한 찬가' 김선두 개인전 오픈김선두작가 개인전이 18일 수요일 오후 5시에 갤러리밈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 '황홀한 세상의 누추한 삶에 대한 찬가'가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 1시간 전부터 많은 지인들과 과 관람자들이 모여들어 전시관이 부적이였다.전시장은 5층과 6층으로 이어져 관람이 가능하다. 작가가 발표할 그림들의 양은 많지만, 전

김선두 개인전이 갤러리밈에서 2025년 6월11에서 8월22일까지 전시한다.
김선두작가는 이번달 6월11월에서 8월 22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러밈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초대일시는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오후 5시다. 김선두작가는 한국화 전통 기법인 장지기법의 분채를 쌓아 올리는 기법을 주로 사용하여 그린다. 그는 현대적 감각으로 한국화를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작가이다.김선두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2003년 제3회 부일미술대상과 199년 제 12회 석남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

남산 심재순관에서 '절대양을 세지 마세요'가 청년예술가들의 실험 전시 열린다.
12팀의 청년 작가들이 포착한 꿈의 풍경 전시가 2025년 6월 12일부 15일까지 남산 심재순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사진, 설치, 영상, 퍼포먼스, 웹 기반 작업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12팀의 신진 예술가들이 모여, '무의식'이라는 추상적 주제를 각자의 언어로 감각적으로 풀어낸다.도발적인 전시 제목은 익숙한 '수면 유도'의 언어를 차용하면서도, 그 이면에 자리한 잠 너머의 세계를 탐색하라는 의미심장한 경고이기도 하다. 참여 작가들은 꿈이라는 열쇠를 통해 무의식의 문을 열고, 비논리적이고 파편화된 이미지들 속에서 잊고 있던

바움아트스페이스에서 김자연 개인전<2시:어항 속 문장들> 전시중이다.
바움아트스페이스에서 2025년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김자연 개인전 '2시: 어항 속 문장들'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김자연의 작품에는 텍스트와 회화가 공존한다. 이들은 서로에 선행하기보다 모두 하나로부터 파생되었다. 바로 작가가 떠올린 이미지. 그 순간은 찰나에 의해 포착되고 반복된다. 이미지는 때로는 문장으로, 때로는 회화로 풀어진다. 작가에겐 작업을 하는 과거의 자신, 작업을 마친 시점의 자신, 완성된 작업을 바라보는 시점의 자신이 있다. 그들은 결국 하나의 작품으로 집약된다.작품은 작가를 알아가는 과정인 한편 동시에

서울아트센터 도암갤러리에서 구본아 개인전 '벽에 쓰는 시' 전시 오프닝 및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아트센터 도암갤러리에서 2025년 5월 22일(목)부터 6월 28일(토)까지 구본아 작가의 개인전 《벽에 쓰는 시 Poetry on the Wall》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오랜 작업 여정을 되짚으며, 주요 작품들을 통해 그 의미와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다.전시 제목 ‘벽에 쓰는 시’에서 ‘벽’은 우리를 가로막는 단단한 경계를 뜻하지 않는다. 이는 과거와 미래, 인공과 자연, 유한과 무한의 시간을 떠올릴 수 있는 요소들이 중첩된 상상의 공간이다.마치 한 편 한 편의 시를 써 내려가듯, 작가는 한지를 두텁

칠곡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리랑' 전시와 엄소영작가 초대 개인전 개최한다.
칠곡, '아리랑'과 내면 탐구... 두 개의 결이 만나는 예술 사유의 여정2025년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경북 칠곡땅에 예술이 내려앉았다.칠곡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서세승 주관)는 2025년 경북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리랑' 전시와 엄소영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아리랑'을 다국적 예술가들의 비판적 시선으로 해체·재구성하는 거시적 탐사와, 엄소영 작가가 종이 위 흑연 선의 반복으로 내면의 미세한 결을 포착하는 미시적 성찰이 조화롭게 펼쳐진다.두 전시는 갤러리 오모크 2층 엄소영 작가 개인전을 시작으로, 칠

청담 보자르 갤러리에서 이은황 개인전이 열린다.
청담 보자르 갤러리에서 2025년 5월 31일에서 6월 25일까지 이은황 개인전을 전시한다.이은황작가의 주제는“안경은 타인을 향한 시선이자, 스스로를 마주하게 하는 프레임이다.”SNS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다. 정체성에 대한 집요한 탐구는 동시대 관객들과 깊은 공감을 이루며 꾸준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담 보자르갤러리는 이번 개인전 《With You 너와 함께》를 통해, 이은황의 가장 내밀한 응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유년 시절의 기억들이 회화로 환원된 작업들로 구성되며,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