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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흥드론 서머비치 페스타 고흥바다 드론으로 물들다.
전남 고흥군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6일 ~ 27일 양일간 영남면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고흥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 행사를 연다.[고흥군 제공]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참가자 뿐 아니라 휴가를 즐기러 해수욕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행사는 드론과 여름바다,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드론 낚시, 드론축구대회 및 드론 체험부스 운영 및 저녁에는 드론 라이트쇼까지 펼쳐진다.식전에는 DJ Party 및 오프닝 퍼포먼스, 초청 가수 공연, 초대형 드

K-드론, 일본 상륙… 항공안전기술원 ‘한-일 드론 로드쇼’ 성황리 개최
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Japan Drone Expo 2025’와 연계해 ‘한-일 드론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우수 K-드론 기업의 해외 진출과 드론 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0년부터 ‘드론 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일본 드론 산업의 강점은 드론 핵심 소재와 부품 기술이며, 우리 드론 활용 사업과의 협력 가능성이 높아 올해 최초로 일본 현지 로드쇼 진출을 결정하게

한국 최초 ‘FPV드론 전문 교육원’ 마침내 문을 열다
국내 FPV드론 전문교육원의 사회적 필요성FPV드론 파일럿은 이미 글로벌 영상제작, 군수산업, 스포츠중계, 건설 및 점검 산업 등에서 ‘모셔가는 직업’이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또한 이스라엘, 미국, 중국은 이미 FPV드론 파일럿 인력을 국가 전략 자산으로 육성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FPV드론의 조종 및 제작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기관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FPV드론은 일반적인 드론과 달리 높은 수준의 조종 기술과 기체제작 및 유지보수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