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예산정책처, 「제3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국제포럼」개최
국회예산정책처,「제3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국제포럼」개최,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의회예산기구의 역할 논의❑ 국회예산정책처는 6월 26일(목)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제3회 아시아의회예산기구 국제포럼」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포럼은「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의회예산기구의 역할」을주제로 6월 25일(수)부터 6월 27일(금)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개회식에서◦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제

강화군, 대북전단 살포 원천 차단 총력 대응
강화군, 대북전단 살포 원천 차단 총력 대응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예방 조치에 나섰다.군은 지난해 11월 북한 대남방송으로 인한 피해가 가중되자 관내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대북전단 살포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왔으나 최근 전단이 재차 발견됨에 따라, 보다 강도 높은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군은 대형 풍선에 사용되는 헬륨·수소 등 고압가스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행정명령의 취지를 설명하고, 전단 살포가 의심되는 구매 요청

우원식 의장, 한미의원연맹 현판식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은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한미의원연맹 현판식에 참석했다.한미의원연맹은 지난3월10일 창립되었으며,그간의 준비를 거쳐 정식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늘 현판식을 개최한 것이다.우 의장은“한미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호 증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야 의원 모두 같은 생각일 것”이라며“미국과의 의회외교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만들어져 매우 뜻깊다”고 강조했다.우 의장은 이어“한미동맹을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관세 협상 등 지금 우리 앞에 닥친 난관을 잘 헤쳐나가야 한다”며“국회의장으로

우원식 의장, 5·18보상법 개정을 위한 국가폭력 증언대회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은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5·18보상법 개정을 위한 국가폭력 증언대회에 참석했다.우 의장은 먼저“증언은 세상을 향한 용기 있는 행동이고,그 용기는 정의를 바로 세우고 우리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힘”이라면서“외면되고 묻어둔 상처를 꺼낸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이 자리에 오기까지 힘들고도 먼 걸음을 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우 의장은 이어“12.3비상계엄 사태를 겪으며 우리는80년5월 광주의 저항이 왜 그토록 결연했고 얼마나 절박한 것이었는지,나아가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자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