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컬쳐와 강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AI 콘텐츠 육성 위한 MOU체결
'WAIFF Seoul'의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제1회 AI 청소년 영화제' 함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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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승인=2025.06.13.15:52 [임완수 편집국장] 비전컬쳐와 강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AI 콘텐츠 육성 위한 MOU체결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 마련... ![]() 좌측부터 비전컬쳐와 외교컬쳐클럽의 이 카타리나 회장, 강남구, 청소년 지도 협의회 연합회 총무 정수연 연합회장 정봉길 비전컬쳐와 강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25년 6월 1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청소년 AI 산업발전 및 창의적 콘텐츠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비젼컬쳐와 외교컬체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WAIFF (World AI Film Festival) Seoul'의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제1회 AI 청소년 영화제'를 함께 추진한다. 강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본 영화제의 원활한 운영를 위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WAIFF는 프랑스에서 출범한 세계적인 인공지능 영화제로 2025년 4월 성곡적인 첫 개회를 발판으로 유럽을 넘어 아시아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다. 예술 전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전문으로하는 문화기획사 비전컬쳐의 이 카타리나 회장은 WAIFF의 설립자 마르코 란디(전 Apple COO)로부터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됨, 인공지능과 문화 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26년 3월 개최될 WAIFF Seoul은 인공지능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 환경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으로, AI 및 콘테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 기회를 통해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문화기술 환경 속에서 경험을 제공하고, AI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입력 : 2025.06.13.15:50 <임완수 편집국장> artinbank@hanmail.net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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