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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유물과 음악이 만나는 ‘뮤지엄 모먼트’ 인문학 클래식 콘서트 개최

인문학 클래식 콘서트 ‘뮤지엄 모먼트(Museum Momen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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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유물과 음악이 만나는 ‘뮤지엄 모먼트’ 인문학 클래식 콘서트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2026년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극장 용에서 인문학 클래식 콘서트 ‘뮤지엄 모먼트(Museum Momen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물관 유물을 매개로 역사와 예술, 음악을 함께 풀어내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유물을 단순한 전시 대상이 아닌 ‘이야기를 품은 존재’로 바라보며, 유물에 담긴 시대의 숨결을 음악과 해설로 풀어내는 인문학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유물을 통해 과거의 삶을 이해하고, 음악을 통해 그 감정과 정서를 현재로 끌어오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행사는 역사 스토리텔러의 해설과 라이브 클래식 연주가 결합된 구성으로 진행된다. 유물이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과 상징을 설명한 뒤, 그 분위기와 정서를 클래식 음악으로 연결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눈으로 유물을 보고, 귀로 음악을 들으며, 머리와 마음으로 역사를 이해하는 입체적인 시간을 갖게 된다.

출연진으로는 역사 해설을 맡은 최태성 강사와 음악 해설을 맡은 이지영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또한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울 서초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유물과 어울리는 클래식 선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흐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최초, 살아남기 위해 부른 시간’으로 인류가 생존을 위해 만들었던 도구와 소리에 대한 이야기다. 두 번째는 ‘초조함, 분노의 비상탈출기’로 혼란의 시대를 지나며 남겨진 유물과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세 번째는 ‘치유, 나를 마주하고 돌아보는 시간’으로 유물을 통해 오늘의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관람 포인트는 유물의 숨겨진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이해하는 경험, 교과서에서 접했던 역사적 유물을 감성적으로 재해석하는 시간, 클래식 연주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라는 점이다.

공연에서는 그리스 청동 투구, 백제 금동대향로,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석탑의 금제 장식, 금관 장식, 청동 숟가락과 젓가락, 각종 장신구 등 다양한 유물들이 소개되며, 각각의 유물이 가진 상징과 시대상을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이번 행사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박물관을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예술과 인문학이 살아 숨 쉬는 문화 공간으로 확장시키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는 “뮤지엄 모먼트는 유물과 음악, 그리고 사람이 만나는 시간”이라며 “박물관에서 경험하는 가장 감성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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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트인타임즈 => 아트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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