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아리랑' 전시와 엄소영작가 초대 개인전 개최한다.
칠곡, '아리랑'과 내면 탐구... 두 개의 결이 만나는 예술 사유의 여정 2025년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북 칠곡 땅에 예술이 내려앉았다.


2025-05-2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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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아리랑'과 내면 탐구... 두 개의 결이 만나는 예술 사유의 여정 2025년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북 칠곡 땅에 예술이 내려앉았다.
칠곡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서세승 주관)는 2025년 경북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리랑' 전시와 엄소영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아리랑'을 다국적 예술가들의 비판적 시선으로 해체·재구성하는 거시적 탐사와, 엄소영 작가가 종이 위 흑연 선의 반복으로 내면의 미세한 결을 포착하는 미시적 성찰이 조화롭게 펼쳐진다.
두 전시는 갤러리 오모크 2층 엄소영 작가 개인전을 시작으로, 칠곡문화예술위원회 복합문화공간 산55(예약제) 개관전으로 이어지며 한국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결을 드러내는 중요한 시도가 될 것이다.
해외 프랑스 코스쿤, 몽골 블루 썬 현대미술 단체를 포함한 국내 권기철, 김결수, 노 열, 박종태, 이무훈, 예수형, 조선희 등 150여 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비가시적인 에너지를 가시화하며, 지역 문화의 지평을 확장하고 지역 코드를 세계 지형에 각인시키려는 의지를 담는다.
이번전시는 2025년 6월 4일 ~ 6월 30일 갤러리 오모크 2층, 칠곡문화예술위원회 복합문화공간 산55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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