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발레 춘향>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6월13일(금)에서 6월 15일(일) 3일간 2025 발레축제 유니버설발레단 <발레춘향>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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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에서 주최하고 (재)효정한국문화재단, 유니버설바레단에서 주관하는 '2025 발레축제' 유니버설발레단 <발레춘향>이 이번달 6월 13일에서 15일 3일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후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의전당, 통일그룹이 함께 한다.
'발레춘향'은 아름다운 한국 고전을 차이콥스키의 선율과 발레로 담아낸 유니버설발레단의 표적인 창작발레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에 이어 가장 한국적인 발레고 각광받고 있다. "발레춘향'의 매력은 '동서양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조화'이다. 튜튜 대신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펼쳐지는 견고한 안무, 입체감을 살린 연출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한국 고유의 미를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무대로 풀어내며 고품격의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스팅에는 춘향에 강미선, 홍향기, 한상이, 몽룡에는 이현준, 이동탁, 이고르 콘타레프가 함께 한다.
출처 : <발레춘향>포스터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5월 1일 창단된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이다. 제 1회 공연인 신데렐라를 필두로 하여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 25개국 3.100여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성장 해 왔다. 현재는 문훈숙 단장을 비롯하여 50여명의 무용수와 30여명의 스태프가 상주하며 세계 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25.06.11.17:11
<임완수 편집국장> artinban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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