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욱 트럼펫 독주회 열린다.
트럼펫 연주자 김대욱이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30분,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열고 미국 작곡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트럼펫의 폭넓은 음악적 표현과 섬세한 음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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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욱 트럼펫 독주회, 미국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트럼펫 음악의 매력 선보인다
트럼펫 연주자 김대욱이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30분,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열고 미국 작곡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트럼펫의 폭넓은 음악적 표현과 섬세한 음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브루스 브로턴(Bruce Broughton), 할시 스티븐스(Halsey Stevens), 네이선 오스트(Nathan Ost), 아서 프래컨폴(Arthur Frackenpohl), 케빈 맥키(Kevin McKee) 등 미국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부터 독주 트럼펫 작품, 피콜로 트럼펫을 활용한 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악기의 기교와 서정성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공연의 문을 여는 작품은 브루스 브로턴의 Oliver's Birthday for Trumpet and Piano(1998)다. 이어 할시 스티븐스의 Sonata for Trumpet and Piano(1959)가 연주된다. 이 작품은 세 악장으로 구성돼 트럼펫과 피아노의 조화와 대비를 들려준다.
인터미션 이후에는 네이선 오스트의 독주 트럼펫 작품 Clash of the Elements(2014)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아서 프래컨폴의 Sonatina for Piccolo Trumpet and Piano(1964)가 연주되며, 슬로 마치(Slow March), 아리아(Aria), 론도(Rondo)로 이어지는 구성이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케빈 맥키의 Song for a Friend(2015)를 통해 공연을 마무리한다.
트럼펫 연주자 김대욱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뒤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리처드슨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했으며, 아메리칸 프로테제 국제콩쿠르 관악 부문 1위 입상과 카네기홀 솔로 연주를 통해 연주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내 여러 대학과 예술고등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피아노 반주는 신민철이 맡는다. 신민철은 한양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 콜번 스쿨(Colburn School)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동시에 부산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와 선화예중·고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미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트럼펫 음악의 다양한 양식과 표현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서정적인 선율과 역동적인 리듬, 독주 악기의 기교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트럼펫의 음악적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아트인뱅크 => 영음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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