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령 비올라 독주회 12월 2일 인춘아트홀서 ‘Whispers of the Viola’ 개최
비올리스트 김혜령이 오는 12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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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김혜령이 오는 12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 ‘Whispers of the Viola’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혜령은 이번 무대를 통해 비올라가 지닌 가장 인간적인 음색과 깊은 감정의 울림을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공연은 바흐의 정제된 선율로 포문을 열고, 훔멜의 환상적 색채, 슈베르트의 서정적 회상, 그리고 뷔외탕의 진한 감정이 담긴 비가(悲歌)까지 이어지며 사랑과 추억, 꿈과 침묵의 내면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 시절부터 돋보이는 음악적 재능을 보여온 김혜령은 예원학교 최초 비올라 전공 입학생으로 입학해 실기 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서울예술고등학교 3년 내내 실기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음협 콩쿨 1위, 한국 페스티벌 실내악 콩쿨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경원대학교(현 가천대) 관현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을 마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KIST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 딜레단토 오케스트라 협연 등 솔리스트로서 활발히 무대에 섰고, 롯데콘서트홀·예술의전당 IBK챔버홀·금호아트홀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실내악 및 솔로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더불어 작곡가 이영조의 음반 <하늘천따지>, 이건용의 음반 <배따라기> 녹음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 Viva Musica 챔버와 Attim 챔버의 수석단원으로, 또한 Ola Viola 및 콰르텟 필 멤버로 활약 중인 김혜령은 이번 독주회를 통해 “비올라가 전하는 가장 순도 높은 감정의 목소리”를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출처 : 아트인타임즈 = > 예인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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