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귀국 비올라 독주회가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2025-07-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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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오현주는 이달 27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에서 석사를 졸업후 갈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오현주는 한국음악협회 콩쿠르와 한음음악콩쿠르에서 각각 2등 및 여러차례 수상하였고, 경찰교향악단과 협연 무대를 가졌다. 통일국제음악제 TIMF 프린지 실내악연주, 이화여자대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정경화 교수 사사 실내악 스트링 콰르텟 연주, 영상양재홀 전문예술인육성시르즈 독주회 등에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Neue-Philhamonie Berlin 객원수석 및 Robert-Schumann Philharmonie Orchestra Chemnitz 아카데미 단원, KBS교향악단 객원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과천시립교향악단의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비올라 반주에는 문지영 피아니스트가 함께한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강서대, 덕원예고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감시대학교에 출강 중 이다.
기사입력 : 2025.07.25.20:09 <임완수 편집국장> artinbank@hanmail.net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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