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원 바이올린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함신익 오케스트라 / 심포니 송, (주)예술공장에서 후원한다.
정수연선임기자
2025-06-3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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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내달 7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섬세한 기교와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을 가진 송지원 바이올리니스트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김영욱 교수의 문하에 학사 및 석사를 졸업했다. 이 후 독일 쾰른 음악대학예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에서 주최하는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KBS 신인음악 콩쿠르, 조선일보 콩쿠르, 부산음악 콩쿠르, The Canetti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Lisbon, Portugal), Lions-Music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Hessen(Germany)등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수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제 1바이올린 수석, 뒤셀도르프 심포니 제 2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세종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중,고등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꾸준한 끝기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는 연주자이다. 동아음악콩쿠르 2위, 제 37회 중앙음악콩쿠르 2위, 제 2회 KBS, KEPCO(구 신인음악콩쿠르, 2012) 1위, 제 21회 성정음악콩쿠르(2013) 대상 및 16th 아시아 쇼팽 콘체르토 어워도 1위, Mozart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Aachen 1위 및 청중상 등 국내 외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송지원 바이올린 독주회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7월 12일 오후 2시에 연주회가 열린다. 기사입력 : 2025.06.30.02:05 <정수연 선임기자> suyun.jung@gmail.com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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