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니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열린다. > 바이올린독주회(리사이틀)

본문 바로가기

바이올린독주회

이해니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열린다.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인디예나 대학교, 텍사스 주립대학교 오스틴 동문회에서 후원한다.

본문

 

이해니 바이올리니스트는 내달 7월 9일(수) 저녁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를 연다. 피아노 반주에는 이소인피아니스트가 함께 한다. 


애해니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에서 Graduate Tuition Award와 Excellence Award를 수헤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텍사스 주립대학교 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Sarah and Ernest Butler Scholarship, E.W. Doty Endowed Presidential Scholarship, Teaching Assistantship, 전액장학금의 후원을 받으며 박사과정을 졸업, Quartet Residency로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325170c216bd8413e154df9291f115df_1751095891_1634.jpg 

[출처 : 예술의전당  이해니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




현재 리수스 콰르텟의 리더를 활동 중이며, 한국인 최초 시니어 스트링 부문 우승 및 전체 대상을 수상한 Fischoff Chamber Music Competition을 시작으로 Chamber Music in Yellow Springs Competition 우승, Wigmore Hall 국제 콩쿠르 특별상, ARD 국제 콩쿠르 준결승, 멜버른 국제 현악 4중주 콩쿠르 3위 및 현대음악상 수상, 제13회 아트실비아 오디션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그녀의 음악성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피아노에 이소민피아니스트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을 하였다.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현재 아트인뱅크가 주관하는 세계일보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전문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기사입력 : 2025.06.28.16:50

<정수연 선임기자> suyun.jung@gmail.com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