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은 바이올린 독주회 2025년 1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 바이올린독주회(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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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독주회

조재은 바이올린 독주회 2025년 1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동문회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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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음색의 바이올리니스트 조재은, 12월 9일 일신홀서 독주회 개최

바이올리니스트 조재은이 오는 1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일신홀에서 독주회를 열고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든예술기획(주)가 주최하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동문회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후원한다.

조재은은 섬세한 음색과 견고한 해석으로 주목받아온 연주자로, New York Mannes College of Music Preparatory Division과 선화영재아카데미를 거쳐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 수석 입학해 학부를 우수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DMA)을 마치며 학구적인 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선화실내악콩쿨 1위, 한미전국음악콩쿨 1위, Korean Maestri Symphony Orchestra 콩쿨 전체대상, New York East Coast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등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의 입상 경력 역시 그의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다.

그는 연세심포니에타 유망신세대 초청 공연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협주곡의 밤’, 경찰오케스트라, 송파오케스트라, 세브란스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Little Mozart’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왔다. 현재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부수석으로 활동하며 KT심포니오케스트라, 연세심포니에타 단원으로도 왕성하게 무대에 서고 있다. 선화예술고등학교 강사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로맨틱 피스(Op.75)’와 ‘소나티나(Op.100)’, 크라이슬러의 ‘폴리치넬레’,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소나타(Op.9) 등이 연주된다. 풍부한 감성과 짜임새 있는 해석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전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한우리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그는 예원·서울예고, 연세대학교 학·석·박사(DMA)를 거쳐 다양한 무대 경험과 콩쿠르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협성대학교 객원교수 및 여러 교육기관에서 출강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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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트인타임즈 = > 이든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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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트인타임즈 = > 이든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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