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라 피아노독주회, 리스트 '순례의 해 제1년: 스위스' 전곡 무대 선보인다.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 '순례의 해 I(Bora Joo Piano Recital – Années de pèlerinage I)'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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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주보라, 리스트 '순례의 해 제1년: 스위스' 전곡 무대 선보여
피아니스트 주보라가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 '순례의 해 I(Bora Joo Piano Recital – Années de pèlerinage I)'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는 모차르트와 리스트의 작품을 통해 고전주의의 아름다움과 낭만주의의 깊이를 함께 조명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특히 프란츠 리스트의 대표 피아노 작품집인 '순례의 해 제1년: 스위스(Années de pèlerinage, Première année: Suisse)' 전곡을 연주하며 스위스의 자연과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적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비킹구르 올라프손 편곡의 모차르트 'Laudate Dominum'과 피아노 소나타 제10번을 통해 맑고 균형감 있는 고전주의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이어 2부에서는 리스트의 '순례의 해 제1년: 스위스' 전곡을 연주하며 장엄한 자연의 풍경과 인간 내면의 성찰, 시적 감성을 깊이 있게 표현한다.
주보라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교(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장학생으로 음악석사(M.M.)와 음악박사(D.M.A.)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중앙음악신문전국음악콩쿠르 전체대상, 서울음악콩쿠르 금상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미국에서는 Sidney M. Wright Endowed Presidential Scholarship Competition for Excellence in Piano Accompanying 1위, Coltman Chamber Competition Finalist 등에 선정되며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리스트의 작품 연구를 바탕으로 한 DMA Lecture Recital을 선보이는 등 학문적 연구와 연주 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귀국 이후 금호아트홀 연세 귀국 독주회를 비롯해 '노다메, 베토벤을 만나다', '모차르트 VS 슈베르트', '알아두면 쓸모있는 슈베르트 잡학사전', '음악이 흐르는 미술관'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주보라는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와 한국피아노듀오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이든예술기획㈜이 주최하며,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동문회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이든예술기획㈜(02-6412-3053)로 하면 된다.
[출처 : 아트인뱅크 > 이든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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