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현 피아노 독주회 ‘쇼팽 시리즈 II’, 3월 1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서 열린다
2026-03-17(화) 19:30 리사이틀홀 피아니스트 조지현의 쇼팽 시리즈 II
본문
피아니스트 조지현이 오는 3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니스트 조지현의 쇼팽 시리즈 II’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인클래식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독주회에서 조지현은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프레데릭 쇼팽의 작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1번’을 비롯해 ‘네 개의 발라드(Four Ballades)’로 구성되어, 쇼팽 특유의 서정성과 극적인 음악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피아니스트 조지현은 꾸준한 연구와 실험적 해석으로 주목받아 온 중견 연주자로, 장기간 프로젝트 ‘베토벤 사이클(2016~2022)’을 통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과 듀오 소나타 전곡 연주를 완주하며 음악적 깊이를 인정받았다. 또한 강남심포니, 춘천시향, 울산시향, 성남시향, 코리안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영국 Orchestra of the Swan, 리투아니아 Kaunas Chamber Orchestra, 스페인 Elche Orchestra, 오스트리아 Euro Sinfonietta Wien 등 해외 단체와도 무대에 올랐다.
특히 뉴욕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 우승 이후 카네기 리사이틀홀에서 데뷔 독주회를 가졌으며, 뉴욕 머킨홀 초청 독주회 등으로 국제 무대에서도 활동했다. 당시 뉴욕 공연은 음악 전문지로부터 “서정적인 표현과 투명하면서도 풍부한 음색을 지닌 피아니스트”라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을 얻었다.
국내에서도 ‘피아노 앨범 시리즈’, ‘모차르트 하이라이트 시리즈’, ‘슈베르트 하이라이트 시리즈’ 등 주제가 있는 독주회 프로젝트를 이어오며 기획력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삼성미술관 리움 목요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와 실내악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그는 이후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맨해튼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조인클래식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아트인타임즈(아트인뱅크) => 조인클래식]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