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향 피아노 독주회 2026년 2월 4일에 열린다.
피아니스트 유미향이 오는 2026년 2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클레프가 주최하고 힐라이트뮤직,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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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유미향이 오는 2026년 2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클레프가 주최하고 힐라이트뮤직,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다.
유미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1회 입학생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독일로 유학해 베를린 예술대학교(UDK)에서 디플롬 과정과 콘체르트엑자멘 과정을 모두 마치며 유럽 무대에서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수상을 계기로 주목받은 그는 소년한국일보, 조선일보 콩쿠르 금상, 부산음악 콩쿠르 2위, 틴에이저 콩쿠르 특상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성과를 거뒀다. 해외에서도 Cidade de Alcobaça 국제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Ischia, Alfonso Rendano 국제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 Spoleto Orchestra 등과 협연했으며, 쇼팽홀 독주회와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 금호영재 콘서트, 젊은이의 음악제 등 주요 무대에 꾸준히 오르며 활동 폭을 넓혀왔다. 프랑스와 독일, 포르투갈 등 유럽 각지의 페스티벌과 연주회에 초청돼 국제적인 연주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이 연주된다. 소나타 제5번 다단조 작품 10-1을 시작으로, 고별·부재·재회의 정서를 담은 소나타 제26번 ‘고별’이 무대에 오른다. 휴식 이후에는 베토벤 초기 작품 가운데 규모와 완성도를 갖춘 소나타 제4번 라장조 작품 7이 연주될 예정이다. 고전적 형식미와 극적인 표현이 공존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베토벤 음악의 다양한 얼굴을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유미향은 현재 강남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실내악과 듀오 활동을 병행하며 연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연 문의는 지클레프(02-515-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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