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주 피아노 독주회 — 12월 12일 금호아트홀 연세 개최
서울대·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베토벤·발라키레프·리스트로 꾸미는 세계적 명품 레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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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주 귀국 피아노 독주회,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려
피아니스트 윤희주가 오는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이든예술기획(주)의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예원·서울예고·서울대학교 음악대학·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윤희주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우등으로 졸업한 뒤,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 석사 과정에 수석 입학해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이어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 또한 최고점으로 마치며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재학 중에는 Beate-Graefe-Stipendium과 Stiftung Elfrun Gabriel로부터 두 차례 Deutschland Stipendium 장학금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장형준, 김세희, 김미경, 오윤주, 유지수, Jacques Ammon 등을 사사했으며, International Mendelssohn Academy Leipzig에 참가해 Jacques Rouvier, Pavel Gililov, Bernd Goetzke 등 세계적 거장들과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폭넓은 해석과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일찍이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하며 두각을 나타낸 윤희주는 Osim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파이널리스트를 비롯해 틴에이저콩쿨 특등 및 골드상(3년 연속 1위 이상), 음연콩쿨 1위, 음악춘추콩쿨 1위, 한독브람스협회콩쿨 1위, 국제음악예술진흥회 신인선발 전국음악콩쿨 1위, 인터내셔널 피아노콩쿨 1위 등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Altes Rathaus Leipzig, Altenburg Musikfestival Orangerie Meuselwitz, Gohliser Schlösschen Leipzig, Schumann-Haus Leipzig, Schumann-Haus Zwickau 등 독일 여러 도시의 무대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오디션을 통해 Musikalische Komödie Leipzig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어린이날 페스티벌, 경기도문화의전당, 과천시민회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현재 윤희주는 부산예술중학교와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서울 음악교육회 이사 및 MK Classic Forum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주요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는 등 연주와 교육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독주회 프로그램에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Appassionata)’과 발라키레프의 「Islamey」, 그리고 인터미션 후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b단조가 연주된다. 뜨거운 에너지와 섬세한 음악적 깊이를 동시에 지닌 윤희주의 연주를 통해 정통과 낭만이 어우러진 풍부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아트인타임즈 = > 이든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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