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피아노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서 독주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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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독주회

이주원 피아노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서 독주회 연다.

섬세함과 힘의 조화, 깊이 있는 음악으로 무대를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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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과 힘의 조화, 깊이 있는 음악으로 무대를 물들인다. 

2025년 11월 1일(토)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주원이 오는 11월 1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는 베토벤, 쇼팽, 프로코피예프로 이어지는 탄탄한 프로그램을 통해 피아니스트로서의 폭넓은 해석력과 성숙한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원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입학 및 실기 수석 졸업(전액 장학)**으로 마치고, 이후 도미하여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실기 우수 장학으로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을, 보스턴 대학교에서 Aaron Richmond Scholarship을 받으며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한국일보콩쿨 우승을 비롯해 삼익콩쿨, 음연콩쿨, KBS콩쿨 등 국내 주요 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Richmond Piano Competition, Boston University Honors Competition 우승, Bay State Concerto Competition 1위 및 청중상 수상 등 해외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주원은 Orford Music Festival, Bowdoin Music Festival, International Keyboard Institute & Festival 등 다양한 국제 음악제에 참가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다져왔다. 더불어 Leon Fleisher, Lazar Berman, Menahem Pressler, Anton Kuerti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견문을 쌓았다.


귀국 이후에는 예술의전당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비롯해 이든예술기획 초청 듀오 콜라보레이션, DGIST 과학과 예술 융합 음악회, 문화 토크 콘서트 ‘도시의 유혹에 빠지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대를 통해 관객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뉴욕 디메나 센터(DiMenna Center)**에서의 성공적인 독주회를 통해 국제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1번(Op.110), 쇼팽 스케르초 4번(Op.54),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6번(Op.82)**이 연주된다. 고전에서 낭만, 그리고 현대적 감각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밀도와 감정의 폭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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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출처 - 이든예술기획]79cd448d02c8cda165a2c9b74df049c1_1760718859_9548.png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출처 - 이든예술기획]




공연 정보

  • 일 시: 2025년 11월 1일(토) 오후 8시

  • 장 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주 최: 이든예술기획(주)

  • 후 원: 서울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보스턴 대학교 동문회

  • 공연문의: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 www.edenclas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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