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향 피아노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9월 10일 열린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II” Yu Mi Hyang Piano 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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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유미향은 이번달 9월 10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II'를 연주한다. 유미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재원 1회 입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에 재능을 보인 그녀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과정을 졸업 후 베를린 예술대학교(UDK)에서 Diplom과정과 Konzertexamen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화경향 콩쿨에서 1위 수상 및 소년한국일보 콩쿨 금상, 조선일보콩쿨 금상, 부산음악 콩쿨 2위, 틴에이져 콩쿨 큭상 등 국내에서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였다. 또한 서울시향을 비롯하여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제스틱 청소년오케스트라, Spoleto Orchestra와 협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그녀는 쇼팽홀 독주회, EBS 방송출연, 이화경향 콩쿨 입상자 연주회, 젊은이의 음악제, 금호영재 콘서트,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 프랑스 Music Aip 페스티벌 연주회, 독일 Instrument Museum 독주회, MS Deutschland 독주회, Jour fixe - Musik am Nachmittag 콘서트, 포르투갈 Alcobaca 페스티벌 초청 두오 리사이틀, Estoril 페스티벌 초청 두오 리사이틀, 베를린에서 '춤과 오보에와 함께하는 음악회',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인문학 콘서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앙상블 본 챔버 연주회', 주독 한국문화원 현대음악 연주회, KBS 실내악시리즈 피아니스트, 청주시향 객원수석 등 독주자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였다.
국내에서 강성애, 정민경, 강충모 교수를 사사하고 국외에서 Pascal Devoyon 교수에게 독주 및 실내악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유미향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대우교수, 전남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영남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콘서바토리, 성신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강남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KBS 제1바이올린 부수석인 동생 유신혜와 DUO PIAOLIN으로 활동하고 본 솔로이스츠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 ![]() 기사입력 : 2025.09.05.01:22 <정수연 선임기자> suyun.jung@gmail.com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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