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친구에게 바치는 피아노 연주회(심정은 피아노 독주회), 내연주가 하늘까지 닿기를 바라며...
이 독주회는 나의 사랑하는 제자였던 어린 친구에게 바칩니다.


본문
|
이 독주회는 나의 사랑하는 제자였던 어린 친구에게 바칩니다. 누구보다 피아노를 사랑하고 맑은 눈으로 쌤~하며 다가왔던 친구야. 선생님의 연주가 하늘까지 닿기를 바라. 심정은 피아니스트는 이번달 1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 낭만적 여름 : 나의 어린 친구에게 바치는 독주회를 갖는다. 사랑하는 제자였던 어린 친구에게 바치는 독주회이기도 하다. '선생님의 연주가 하늘까지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객에게 또다른 감동을 선사할 무대이다. 맑고 영롱한 음색과 섬세한 음악적 해석으로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심정은은 선예술학교, 선화에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료 후 프랑스로 유학하여 리용국립고등음악원에서 D.N.S.P.M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내에서는 Peter Ovtcharov, 박로사, 권마리, 최승혜를 사사하고 프랑스에서는 Gery Moutier, Denis Pascal, Jean Claude Pennetier, Gilead Michory, Marie-Josephe Jude, Francois-Rene Duchable, 독일에서는 Sontraud Speidel을 사사한 그년는 서울 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계양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반주자를 역임하고, 현재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인청여자중학교에 출강하며 마포구립합창단 분주자, Ensemble SOL, 콘 아니마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25.08.01.19:09 <임완수 편집국장> artinbank@hanmail.net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