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김승미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다. > 피아노독주회(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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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독주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김승미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다.

2025월 6월 4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세련된 무대와 따뜻한 음색을 지닌 파아니스트 김승미가 독주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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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미 피아니스트는 국내에서 꾸준한 마스터 클래스와 MBC 음악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음악캠프를 통하여 학문의 길을 넓힌 그녀는 독일 유학 중 이태리 Brahms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입상 및 Brahms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태리 Anton Rubinstein 국제 콩쿠르에서는 2위를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일 Baden-Württemberg 주립 악기 박물관 ‘Musik Pause’ 독주회, 슈투트가르트 음대에서 주최하는 ‘Hock am Trum’ 독주회, Marktoberdorfer Klavier Akademie 초청 독주회 등에서 탁월한 연주를 통하여 청중들과 교감하였으며 스위스에서는 도나우 국제 심포지엄 오프닝 연주회, 쇼팽 200주년 초청 연주회를 스위스의 주요 도시인 Bern, Basel, Zürich 등에서 연주하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넓혀 나아갔다. 스위스 유학시절에는 Solo 연주뿐만 아니라 Kammermusik(실내악), Lied-Begleitung(가곡반주)에도 관심을 가지며 Offene kirche Elisabethen Duo 연주, 한국-스위스 문화교류등의 실내악 무대를 통하여 폭넓은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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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깅승미는 인천예고, 국립제주대학교,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예술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예능음악신문사 콩쿨심사위원, 선화예중, 계원예고 및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출강하며 전문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음악교사 양성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입력 : 2025.06.04.02:59

임완수 편집국장 artinban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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