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정 첼로 독주회 개최 > 첼로독주회(리사이틀)

본문 바로가기

첼로독주회

황윤정 첼로 독주회 개최

‘Infinite Spectrum I – Celebrating Gubaidulina’

본문

첼리스트 황윤정, ‘Infinite Spectrum I – Celebrating Gubaidulina’ 독주회 개최

첼리스트 황윤정이 현대음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조명하는 프로젝트 독주회 ‘Infinite Spectrum I – Celebrating Gubaidulina’를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인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첼로 음악의 전통적 가치와 실험적 음향을 함께 탐구하는 ‘Infinite Spectrum’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 무대다. 특히 2025년 타계한 러시아 출신 세계적 작곡가 Sofia Gubaidulina을 기리는 헌정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그녀의 음악 세계와 예술 철학을 조명한다.

구바이둘리나는 소비에트 체제 속에서 창작 활동에 제약을 받았지만 1981년 바이올리니스트 Gidon Kremer이 협주곡 ‘Offertorium(봉헌송)’을 연주하면서 서방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이후 1990년대 초 독일로 이주해 보다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영성과 실험적 음향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구바이둘리나의 ‘10 Preludes for Solo Cello’(1974) 전곡이 국내 초연으로 연주될 예정이며, 그녀의 음악적 흐름과 연관된 작곡가들의 작품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에는 Anton Webern의 ‘3 Kleine Stücke für Violoncello und Klavier’, Alfred Schnittke의 ‘Suite in the Old Style’, Dmitri Shostakovich의 ‘Moderato for Cello and Piano’, Arvo Pärt의 ‘Fratres’, 그리고 Astor Piazzolla의 ‘Le Grand Tango’ 등이 연주된다.

고전에서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온 황윤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 예술가 선정 독주회 ‘동서양의 어울림’을 비롯해 ‘Electro Cardio Program’, ‘Contrasts’ 첼로 독주회 시리즈,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및 쇼팽의 첼로 작품 전곡 시리즈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학구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음악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현재 Korean Chamber Orchestra 단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파리, 런던, 비엔나, 베를린, 프라하, 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의 공연장과 국제 음악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독일 에켈스하우젠 국제음악축제, 스페인 테네리페 아로나 국제 음악제 등 여러 음악제에 초청받았으며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부르크 심포니 등과 협연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Shunji Hirota가 함께 참여한다. 그는 헝가리 리스트 국립음대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유럽과 일본, 한국 등지에서 활발한 독주와 실내악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연은 황윤정이 주최하고 리드예술기획이 주관하며 앙상블 카두시우스, Ground Tone Records, Korean Chamber Orchestra가 후원한다.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공연 시간은 약 95분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원. 공연 문의는 리드예술기획(02-518-9792)으로 하면 된다.


8496e44254584d1209ded5c18354b957_1773219551_1506.jpg

[출처 : 아트인타임즈 문화예술신문 => 리드예술기획]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