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진 첼로 독주회 가 피아니스트 박진우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첼리스트 황소진이 오는 2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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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황소진이 오는 2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독주회는 황소진이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의 수학과 유럽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해 온 음악 세계를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요하네스 브람스의 작품으로 구성돼 낭만주의 음악의 서정성과 구조적 깊이를 조명한다.
황소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독해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쳤다. 힌데미트 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중앙일보 콩쿠르와 이화·경향 콩쿠르를 비롯한 국내 주요 대회에서 입상했다. 일본 키리시마 국제음악제 그랑프리, 뉴질랜드 아담 국제 첼로 콩쿠르 특별상 등 해외 무대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일본 가고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연주 경력을 쌓았고, 독일 베를린 도이체 오퍼 오케스트라에서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카머필하모니 객원수석, 충북도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했다.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음대와 하노버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중앙콩쿠르와 피에트로 아르젠토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연은 슈트라우스의 ‘모르겐’과 첼로 소나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첼로와 피아노가 대등하게 호흡하는 실내악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은 일반석 2만 원이다.
이번 공연은 지클레프가 주최하고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문의는 지클레프로 하면 된다.

[출처 : 아트인타임즈 => 지클레프]

[출처 : 아트인타임즈 => 지클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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