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푸근한 음악회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새 음악감독 겸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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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금난새는 2025년도 6월 14일 오후 4시에 서울아트센터도암홀에서 ViolinN 김혜지, Piano 찰리 올브라이트, Bandoneon 김종완과 함께 푸근한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금남새는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리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EMO)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인지휘자아 수원시향, 경기 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 부터는 ‘벤처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늘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 해오고 있는 ‘뉴월드 필하모닉’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신선한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구상하고 있다. CJ, 삼성전자, 홈플러스, 한화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축제를 기획하고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정 받고 있다. 2015년 한국과 비세그라드 4개국(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의 문화교류를 통해 해외 연주자들과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었고 계속하여 국내외 많은 연주 활동을 통해 글로벌 오케스트라 로서 한발한발 나아가고있다.
입력 : 2025.05.28.03:26
임완수 편집국장 artinban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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