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에이드 TuneAde, 고양시 도서관 3곳서 ‘Magical Harmony’ 공연 선보인다
아카펠라 보컬그룹 튠에이드(TuneAde)가 오는 2026년 7월, 고양시 도서관 3곳에서 마술과 아카펠라가 결합된 공연
정수연선임기자
기사입력 : 2026.06.06 01:02 | 기사수정 : 2026.06.06 01:03 | 조회 : 2 | 댓글 : 0
본문
튠에이드 TuneAde, 고양시 도서관 3곳서 ‘Magical Harmony’ 공연 선보인다
아카펠라 보컬그룹 튠에이드(TuneAde)가 오는 2026년 7월, 고양시 도서관 3곳에서 마술과 아카펠라가 결합된 공연 ‘도서관에서 만나는 <Magical Harmony> : 마술x아카펠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번 공연은 고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고양문화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각각 화정도서관(4일)·덕이도서관(11일)·식사도서관(18일)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공공문화거점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객부터 아동, 청소년, 중장년층까지 함께 찾는 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콘텐츠로 기획됐다.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도서관 방문과 체류,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공연은 마술과 아카펠라라는 두 장르의 특성을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구성된다. 먼저 2019 AMA(Asia Magic Association) 아시아챔피언 마술사 김륜형이 몰입감 높은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이어 튠에이드 멤버이자 2025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화제의 출연자 비트박스 온규가 브릿지 퍼포먼스를 맡아 공연의 흐름을 끌어간다. 마지막으로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팝앙상블 부문 우승팀 튠에이드 TuneAde가 아카펠라 무대를 통해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세부 공연은 약 70~80분으로 진행되며, 각각의 공연 장르별로 콜라보레이션도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무대전환이 특징이다. 특히 튠에이드는 단순히 노래를 들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아카펠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며, 짧은 체험과 참여 요소를 더해 현장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는 기존 공연 관람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객이 직접 공연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 서구·동구·덕양구 권역별 도서관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정 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가 편중되지 않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동일 권역 내 관객 중첩을 줄여 보다 다양한 시민이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도서관이라는 친숙한 공간을 무대로 삼아, 공연장 방문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점 역시 특징이다.
이번 공연 사업을 주관하는 튠에이드 TuneAde는 2019년 결성 이후 전국적으로 1500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오며, 아카펠라의 희소성과 대중성을 함께 보여주는 팀으로 활동해왔다. 가요, 팝, 재즈, OST 등 친숙한 레퍼토리를 자신들만의 보컬 하모니와 비트박스로 재해석해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편, 이번 공연은 도서관 기반의 참여형 공연 콘텐츠로서 새로운 확산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민에게는 생활권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예술단체에는 지속 가능한 기획공연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아트인타임즈 => 고양문화재단]
관련 키워드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