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능평동 '효' 나눔 음악회 & 일일찻집 성황리에 맞쳐...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다수의 단체들과 함께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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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능평도서관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능평 효(孝) 나눔 음악회 &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맞쳤다. 능평동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실천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만든 이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고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다수의 능평동 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사진출처 :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행사1부에는 지역 내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 능평어린이집의 난타 공연과 지역 예술인의 트로트 무대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여름이불 등 '효' 나눔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 행사 2부에서는 마술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의 품격 있는 음악 공연,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인근 주민들의 쉼터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능평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명희, 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능평동의 여러 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를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나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 행사에서 조성된 수익금은 꼬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25.06.17.17:37 <임완수 편집국장> artinbank@hanmail.net [ⓒ 문화예술신문 아트인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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