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업무협약 체결
농어촌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교육‧문화체험을 위한 ‘청소년 육성사업’을 추진
정수연선임기자
기사입력 : 2025.11.20 01:17 | 조회 : 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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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군수 황인홍) 과 농어촌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교육‧문화체험을 위한 ‘청소년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진로탐방활동, 대학탐방활동, 진로드림캠프 등의 국내 진로탐색활동과 기후위기적응 탐방활동, 글로벌기업 탐방활동, 복지‧에코 탐방활동 등의 글로벌리더십강화활동 등 재단에서 시행중인 사업은 물론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의 개발을 위해 공동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있다.
[출처 : 아트인타임즈 = >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채명숙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개발․시행함으로써 무주군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제공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1994년 설립한 성평등가족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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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선임기자 | suyun.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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