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타임즈

성현경 바이올린 독주회가 가을의 정서를 담은 무대를 2026년 10월 5일 영산아트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 바이올린독주회(리사이틀)

본문 바로가기

바이올린독주회

성현경 바이올린 독주회가 가을의 정서를 담은 무대를 2026년 10월 5일 영산아트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 ‘Herbstliche Sehnsucht(가을의 그리움)’를 개최한다.

본문

바이올리니스트 성현경이 서른 번째 독주회로 가을의 정서를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성현경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 ‘Herbstliche Sehnsucht(가을의 그리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인예술기획이 주최하며, 피아니스트 올리버 케른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독주회는 차이콥스키와 프랑크, 르쿠의 작품을 통해 가을의 낭만과 서정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앙상블을 바탕으로 작곡가마다 다른 음악적 색채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첫 곡은 차이콥스키의 ‘Souvenir d'un lieu cher, Op. 42’ 중 ‘Meditation’이다. 이어 프랑크의 ‘Violin Sonata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와 르쿠의 ‘Violin Sonata in G Major for Violin and Piano’를 연주한다.

성현경은 예원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4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연소로 졸업했다. 마인츠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부수석과 수석을 역임했으며, 독일과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귀국 이후에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 수원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했으며 수원 챔버 오케스트라, 원광대 오케스트라, 평택시향, 서울아카데미 앙상블, 광명심포니, 뉴코리아필하모닉 등과 협연했다. 독주와 실내악 무대를 비롯해 트리니티 트리오, 아티스트 앙상블, 아퀴나스 실내악단, 벨리시모 앙상블, 앙상블 예전 등의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특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Jose Gallardo와 Oliver Kern과 함께 독일과 한국에서 29차례 독주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30번째 독주회를 이어간다. 2018년에는 독일에서 소아암 병동 건립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열었으며, 당시 현지 언론 Allgäuer Zeitung을 통해 관련 소식이 소개되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매년 이탈리아 Asiago Festival에 초청돼 연주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국내 연주자들로 구성된 Solisti di Asiago를 창단했다. 현재 Asiago Art Hall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실내악단과 앙상블에서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가천대학교 겸임교수와 덕원예술고등학교 현악부장을 맡고 있으며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인천예고, 고양예고 등에 출강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협연자로 나서는 올리버 케른은 독일 슈베비슈 그뮌트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를 졸업한 뒤 바젤 음악아카데미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수학했다. 루돌프 부흐빈더와 카를하인츠 케머링에게 사사했으며 ARD 국제콩쿠르와 비엔나 베토벤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특히 비엔나 베토벤 국제콩쿠르에서 독일인 최초로 우승하고 베토벤 소나타 최고 연주상을 수상했으며, 베토벤과 브람스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빈 무지크페라인, 빈 콘체르트하우스, 밀라노 라 스칼라, 로마 산타 체칠리아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했으며 국내에서도 여러 무대에 참여했다.

올리버 케른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를 거쳐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연극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프랑크푸르트 국립음악·공연예술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열정적인 선율과 프랑크의 낭만적 서정성, 르쿠의 애수 어린 음악세계를 통해 가을이라는 계절이 지닌 다양한 감성을 전달한다. 성현경은 30번째 독주회를 통해 그동안 이어온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무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6186d162267f8155f407c301c76ceba4_1790271101_7479.jpg
[출처 :  아트인뱅크 => 예인예술기획]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