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업 차관, “폭염 속 택배 종사자 안전관리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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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선임기자
2025-08-02 00:42 91 0 0
강희업차관 택배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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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차관“폭염 속 택배 종사자 안전관리 최우선”

-1일 택배 현장 찾아 종사자 안전 위해 폭염 등에 철저한 대비 강조



□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월 1일 오전 8시 40분 경기 안양에 위치한 쿠팡CLS 안양 1배송캠프* 찾아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비하여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관계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에 의 뜻을 전했다.

 

    * (면적) 4,624, (물량일 180만 박스, (종사인원택배기사 90분류작업 100명 등

 

 ㅇ 이번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택배 종사자들의 열질환 우려가 커짐에 따라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의 대응의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 강 차관은 쿠팡CLS 관계자로부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종사자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보고 받은 뒤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ㅇ 이 자리에서, 강 차관은 종사자가 안전해야 산업도 지속된다”면서,  장시간 고강도의 업무에 노출되는 택배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ㅇ 또한폭염 속 휴식은 선택이 아닌 권리”라면서“고용부의 폭염 대응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종사자가 건강 이상을 느낄 경우 스로 작업을 중지하고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어택배의 상하차 작업이 이뤄지는 현장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무더위에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정부 종사자 여러분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25.08.02.12:41

<정수연 선임기자> suyun.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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